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테이머즈 (문단 편집) === 세계관 === [[다마고치]] 열풍이 한 차례 휩쓴 후 어드벤처, 파워 디지몬의 방송이 나오고 있는 방영 당시 2001년의 현대 일본이 배경이며 사실적인 세계관을 추구했기 때문에 실사 배경의 비중이 높고 표현도 매우 뛰어나다.[* 실제로 신주쿠를 최대한 재현하려고 했단다.] [[디지털 월드]]는 디지몬 본래의 설정에 충실해 그냥 네트워크 그 자체. 하지만 디지털 몬스터의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인간이 네트워크를 훑고 다니는 시스템인 [[휴프노스#s-3]]를 만든 바람에 휴프노스의 영향이 모래 회오리바람으로 나타나는 디지털 월드는 황량한 세계로 변해버렸다. 게다가 처음 가자마자 [[약육강식]]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오는 등 배경 분위기도 매우 살벌하다.[* 다른 작품은 '시작의 마을에서 다시 살아난다' 라는 방식으로 희망을 주지만 이 작품에서는 다른 디지몬에서 당하면 그 디지몬에게 '''흡수'''된다는 설정이라 '''죽으면 그냥 땡'''이다. 물론 이게 다마고치 시절 디지몬의 원래 설정.] 거기에 [[데 리퍼|종반부에 나오는 적]]의 디자인도 애들이, 아니 사람이(...) 좋아할 디자인은 아니다.[* 디자인 스태프들은 디지몬 어드벤처 & 파워 디지몬 시절과 동일하다. 그냥 스태프들이 취향대로 그리다 보니 좀 폭주해서 그리된 것.] 데바가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도시가 파괴되자 군대가 출동하거나 데 리퍼의 영향으로 도시가 침식되어가자 [[B-2]] 폭격기 편대가 폭격을 하는 등 자잘한 면에서 여타 디지몬 시리즈라면 안 나오거나 하는 연출도 많다. 테이머즈의 세계관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디지몬 테이머즈 1984를 참고하면 좋다. 각본가 [[코나카 치아키]]가 쓰고 디지몬의 아버지 [[와타나베 켄지]]가 삽화를 그린 단편 소설로 [[와일드 번치(디지몬 테이머즈)|와일드 번치]] 팀의 디지몬 창조 과정에 대해 본편보다 더 자세히 다루었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kb9408/221459157562|한국어 번역본]] 이 소설 외에 코나카 치아키가 뒷설정을 정리해놓은 [[http://www.konaka.com/alice6/tamers/index.html|개인 홈페이지]]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